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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많이들 헷갈려하는 돼지고기 안심과 등심의 차이는 무엇일까?

도링잉 2023. 6.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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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가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돼지고기 부위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그렇게 다양하게 알아보던 중!

돼지고기 안심과 등심에 대해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돼지고기 안심과 등심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안심"

등심 안쪽에 붙어 있는 고기의 한 부위로!

식감이 매우 부드러우며 사람으로 치면

엉덩허리근에 해당한다 합니다.

돼지고기 안심의 경우!

소고기의 경우와 같이 지방질이 거의 없고,

살코기의 쫀득한 맛을 볼 수 있는 부위지만

인기는 비교적 적은 편이라 해요.

소고기와 달리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 먹는데,

바싹 구운 돼지 안심은 다른 부위와 같이

강렬한 기름맛이 나지 않으며

육질이 촉촉해지지도 않는다 해요.

때문에, 어중간한 부위라 불리기도 하며

때문에 단순 안심만 구워먹기보다!

장조림이나 탕수육, 돈가스와 같은 튀김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하네요~~

돼지고기 안심은 고단백질에

지방층이 거의 없으며 적색 근섬유 비율이 높아

육색이 진하다고 해요.

척추 안쪽의 살이기 때문에

운동하는 근육이 아니어서 그런지

질기지 않고 많ㅇ ㅣ부드러운 부위에 속한다 합니다.

"등심"

우제류의 등쪽에 위치한 고기로

사람으로 치면 척주기립근에 해당한다 하는 이 등심은

운동량이 적은 근육에 해당하기 때문에

근막이 많아 육질이 질기지 않는다 합니다.

등심 또한 매우 부드러운 부위에 속하지만

안심과 비교했을때는

확실히 등심보다 안심이 훨씬 부드럽다 하네요~

 

등심은 비교적 고기맛이 강한 편으로

씹는 맛 또한 좋다고 해요.

돼지 목살과 같이 지방층과 근막이 같이 있어

고기의 감칠맛까지 느끼실 수 있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안심이 더 부드럽다며

많이 찾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먹을때도

저러한 지방층과 근막의 조화를 놓칠 수 없어

등심을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칼로리를 놓고 보자면!

등심은 100g당 약 150Kcal 정도의 칼로리이며

안심은 100g당 약 232Kcal 칼로리라 합니다.

생각보다 꽤나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또한, 안심보다 등심에 있는 지방층 때문에

더 칼로리가 높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 반대인데다

생각보다 꽤나 차이가 많이 나서 놀랐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부위별 특징일 뿐!

사실 요리는 만드시는 분들의 손길이 중요하죠~

아무리 질좋은 고기라 하더라도!

만드는이가 실력이 없다면 어떠한 것도

맛있게 나올 수 없다는 것 모두가 아실거예요 ㅎㅎ

그래도! 기왕이면 취향껏 주문해서 드실 수 있게끔

이와 같이 돼지고기 안심과 등심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돼지고기 안심과 등심의 차이를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저 또한 이 미묘한 차이를 더 정확히 알기 위해서

이와 같이 두가지의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ㅎㅎ

모처럼이니 다양한 정보를 알고!

혀로만 느끼는 것이 아닌,

지식적으로도 알고 먹으면 더 와닿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

역시 먹을때까지 생각이 많고싶진 않은 것 같아요 ㅎㅎ

그냥 맛있는건 맛있는거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이상 도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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